택배기사 아저씨가 알려준 '월급보다 더 벌기'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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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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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택배 받을 때마다 만나는 50대 기사님이 계신데요, 이분한테 정말 신기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처음엔 그냥 평범한 택배기사님이셨거든요?
새벽 6시부터 밤 9시까지 온종일 뛰어다니시면서도 "요즘 물량이 줄어서 힘들다", "기름값만 올라서 남는 게 없네" 이런 푸념만 하시던 분이었어요.
무거운 짐들 들고 계단 오르내리시는 모습 보면 정말 고생 많이 하시는구나 싶었죠.
그런데 몇 달 전부터 뭔가 달라지신 거예요.
예전에는 택배 갖다주실 때마다 지쳐 보이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표정이 밝아지더라고요?
"아저씨, 요즘 기분 좋은 일 있으세요?" 물어봤더니 그냥 "그냥 그래" 하고 웃으시더라고요.
근데 진짜 궁금했어요.
더 이상한 건, 택배 차에서 잠깐 쉬실 때마다 폰을 열심히 보고 계시는 모습을 자주 봤거든요.
동영상 보시나 싶어서 힐끔 봤는데, 화면에 뭔가 복잡한 그래프 같은 게 떠있더라고요.
"저거 주식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확실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지난주에 우연히 알게 된 건데, 아저씨 폰 화면에 엄청난 수익률이 떠있는 걸 봤어요.
"와, 아저씨 이게 진짜예요?" 그제서야 아저씨가 "어차피 너도 젊은 애니까 궁금할 거다" 하시면서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반년 전부터 시작하셨는데, 처음에는 "내가 이런 걸 할 수 있을까" 하고 망설이셨대요.
"그런데 해보니까 택배 일 하면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더라고.
신호등에서 잠깐 보고, 배송 끝나고 차에서 확인하고." 정말 놀라운 게, 택배 일로 버는 돈보다 이게 몇 배는 더 나온다는 거예요!
"이제 택배 일은 취미로 하는 거나 마찬가지야.
아, 너도 한번 배워볼래?" 하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그날 아저씨한테 자세히 설명 들었는데,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다고 하시더라고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순식간에 익힐 텐데.
나도 이 나이에 배운 걸 보면." 솔직히 처음엔 "설마" 했는데, 아저씨가 실제로 하시는 걸 직접 보니까 와 진짜구나 싶었어요.
며칠 전부터 저도 따라해보기 시작했는데, 벌써 조금씩 감이 잡히는 것 같아요?
용돈 부족해서 항상 쪼들렸는데, 이제 좀 숨통이 트일 것 같아요.
아저씨가 "젊을 때 이런 걸 알았으면 택배기사 안 했을 텐데.
너는 일찍 알게 돼서 다행이야" 하시던 말이 계속 생각나네요.
택배기사 아저씨 정말 멋있으신 것 같아요.
나이 들어서도 새로운 걸 배우는 열정이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