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머신 중독자가 말 덕후가 되기까지의 기적 같은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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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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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진짜 웃긴 게...
나 원래 카지노만 기웃거리는 찐따였거든 ㅋㅋㅋ 매일같이 슬롯 돌리면서 "이번엔 터진다" 이러고 있었는데, 결국 통장 잔고는 바닥을 쳤지.
그때 회사 선배 하나가 "야, 너 이러다 망한다.
경마나 해봐" 이러는 거야.
처음엔 진짜 별로였어.
"말이 뭔 대수냐, 그냥 동물인데..." 이런 생각이었거든?
근데 실제로 경마장 가서 경주 하나 보는데...
와 이거 완전 다른 세계더라.
슬롯처럼 운에만 맡기는 게 아니라 진짜 머리 써야 하는 거구나 싶었어.
말 혈통 파악하고, 조교사 스타일 분석하고, 날씨까지 체크하고...
이게 진짜 공부가 되더라고.
배팅 패턴도 나름 시스템을 만들어서 돌리니까 결과가 눈에 띄게 좋아졌어.
지금은 주말마다 경마장 가는 게 일주일 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야 ㅎㅎ 말들 달리는 모습 보면서 응원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인생에서 이렇게 제대로 된 취미 생긴 건 처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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