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3시간 만에 85만원 벌고 인생관 바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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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장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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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 준비하느라 머리가 지끈지끈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어요.
이력서 쓰고 자소서 쓰고...
정말 끝이 없더라고요.
특히나 통장 잔고가 바닥을 치니까 편의점에서 컵라면 하나 사는 것도 고민하게 되는 상황이었거든요 ㅜㅜ 친구들 만나자고 해도 "아, 나는 좀 바빠서..." 이런식으로 핑계 대기 바쁘고요.
사실 돈이 없어서 못 나가겠다는 말이 창피해서 그런 거였는데 말이에요 ㅠㅠ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이 갑자기 연락이 왔어요.
"야, 너 요즘 뭐해?" 이런 안부 인사부터 시작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데...
걔가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하는 거예요.
"너 혹시 시간 많지?
그럼 이거 한 번 해봐봐" 뭔가 수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어차피 할 일도 없고 해서 반신반의로 들어봤어요.
처음에는 "이런 게 되나?" 싶어서 별 기대 안 하고 있었죠.
그런데 며칠 지나니까 뭔가 조금씩 변화가 보이더라고요?
"어?
이거 진짜네?"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어젯밤에 일어난 일인데요...
새벽에 잠깐 깼는데 습관적으로 폰을 확인했거든요.
그때 본 화면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85만원.
처음에는 눈을 비비고 또 봤어요.
혹시 잘못 본 건 아닌가 해서요.
아니, 진짜였어요!!!
ㅋㅋㅋㅋㅋ 그 순간 잠이 완전히 깨면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았어요.
바로 그 친구한테 전화 걸어서 "야!!!
너 때문에 내 인생이 바뀔 것 같아!!!" 이랬던 거 같아요 ㅋㅋ 오늘 점심때는 오랜만에 제대로 된 식당에 가서 배부르게 먹었네요.
정말 오랜만에 계산할 때 가격표 안 보고 결제했어요 ㅋㅋㅋ 취준생 여러분들, 절망하지 마세요!
기회는 정말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오는 것 같아요.
이제 면접 보러 갈 때도 지하철비 아껴야지 하면서 걸어가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