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이 마지막 용돈 2만원으로 기적을 만든 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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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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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 준비하면서 진짜 거지같이 살고 있었어요 ㅠㅠ 학원비, 교재비 다 내고 나니까 용돈이라고 할 것도 없고...
부모님께 손 벌리기도 미안하고 해서 그냥 참고 지내고 있었거든요.
어제도 면접 보고 와서 완전 멘탈이 나가있는 상태였는데 룸메가 "야 이거 해봐" 하면서 폰 화면을 보여주더라고요.
뭔가 화려한 게임 같은 건데 "이거 진짜 재밌어" 이러는 거예요.
솔직히 처음엔 별로 관심 없었는데 너무 심심해서 그냥 깔아봤죠.
처음에는 연습용 코인으로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구경만 했어요.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스릴 있고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마침 지갑에 마지막 남은 돈이 2만원 있었는데 "어차피 내일모레면 또 떨어졌다고 연락 올 텐데..." 하는 마음으로 질러봤어요.
처음에는 조금씩 조심스럽게 베팅했거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계속 맞추게 되더라구요.
2만원이 4만원 되고, 10만원 되고...
중간에 멈춰야겠다 싶었는데 손이 안 떨어지더라고요 ㅋㅋ 결국 새벽 3시쯤 되니까 잔액이 220만원까지 올라가 있는 거예요!
이런 앱들 보통 출금할 때 문제 생기는 거 아니야?
하면서 반신반의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통장 확인해보니까 진짜로 입금되어 있더라구요 ㄷㄷ 이제 당분간은 취업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인생 정말 한 순간에 바뀔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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