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슬롯머신 때문에 우리집 강아지가 119 부르려고 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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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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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잠 못 이루고 침대에서 뒤척거리다가 그냥 폰 켰는데, 아폴로 게임이 눈에 띄더라구요 ㅋㅋㅋ 원래는 소액으로만 하려고 했는데 웬걸...
3만원 보너스가 너무 반짝반짝해서 홀린 듯이 터치해버렸어요 ㅜㅜ 아니 진짜 릴이 돌아가는 순간 가슴이 두근두근해서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베개에 얼굴 묻고 "으으으윽..." 하면서 신음소리(?)를 냈는데, 옆방에서 자던 우리 강아지가 갑자기 내 방으로 뛰어와서는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주인 괜찮아?"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거예요 ㅠㅠㅠ 아마 아픈 줄 알고 걱정했나봐요...
미안해 멍멍아 ㅋㅋㅋ 진짜 이런 게임은 혈압약이랑 같이 해야 할 듯...
심장 쫄깃함 레벨이 롤러코스터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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