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불면증이 가져다준 기적적인 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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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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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잠이 안 와서 천장 바라보고 있었어요.
요즘 야근 때문인지 생체리듬이 완전 꼬여버렸거든요.
핸드폰 시계 보니까 새벽 3시 17분...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유튜브 볼까 하다가 그것도 지겨워서 앱스토어나 기웃기웃했죠.
"크리스탈 포춘"이라는 퍼즐게임이 신작 추천에 떠있길래 그냥 심심해서 다운받았어요.
어차피 잠도 안 오는데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요.
첫인상은...
음 그냥 평범한 매치3 게임이네?
이런 느낌이었어요.
보석들 맞춰서 터트리는 흔한 그런 거 말이에요.
근데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색깔별로 보석들이 터질 때마다 소소한 쾌감이 있었달까요.
한 시간 정도 하다보니까 어느새 새벽 4시 반...
이제 그만 자야지 하던 찰나에 갑자기 화면이 금색으로 번쩍했어요.
"GOLDEN RUSH 모드 활성화!" 이런 팝업이 뜨면서 BGM도 완전 바뀌고요.
뭔가 스페셜한 이벤트인가 보다 하고 계속 플레이했는데...
어?
점수가 이상하게 많이 오르네?
x12, x19, x34...
이런 식으로 계속 배율이 올라가는 거예요.
와 이거 뭔가 대박 모드인가?
하면서 더 집중해서 했죠.
배율이 x58까지 올라가면서 최종적으로 무려 84만원!!!
순간 멘탈이 나가면서 "어?
어어어?" 이런 소리만 계속 나왔어요.
이게 진짜야?
설마 가짜 돈 아니야?
온갖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출금 버튼 누르는데 손가락이 벌벌 떨렸네요.
혹시 사기는 아닐까 의심하면서도 일단 신청은 해봤어요.
그리고 6시간 후...
"입금완료" 문자가 왔어요!!!
진짜로!!!
84만원이!!!
제 계좌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서 방 안을 막 뛰어다녔네요 ㅋㅋㅋ 룸메가 "왜 이렇게 시끄러워?" 하면서 나와서 상황 설명해줬는데 "헐 대박...
나도 해봐야겠다" 이러더라고요.
덕분에 이번 주말에 친구들이랑 좋은 곳으로 여행 갈 수 있게 됐어요!
불면증도 가끔은 좋은 일을 가져다주는군요 ㅎㅎ 혹시 여러분도 비슷한 럭키 경험 있으신가요?
인생 정말 예측불가네요...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