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편의점에서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운명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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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는코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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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대학생이고 용돈 벌이로 과외 알바하면서 살고 있어요.
솔직히 돈 관리를 잘 못해서 매달 말이면 통장 잔고가 5자리수로 떨어지는 게 일상이었거든요.
친구들이 "야 치킨 먹자" 하면 "다음에..." 이런 식으로 핑계 대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그런데 지난주에 진짜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어요.
과외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편의점 들렀는데, 평소처럼 바나나우유 하나 사려고 했어요.
그런데 카드 계산하면서 점원 누나가 "이벤트 참여하실래요?" 하면서 휴대폰 보여주더라고요.
"아 귀찮다" 하면서 대충 화면 터치했는데, 갑자기 뭔가 설치되기 시작하는 거예요.
"어?
이거 뭐지?" 하면서 확인해보니까 게임 같은 게 깔려있더라구요.
집에 와서 심심해서 그냥 한 번 눌러봤어요.
별로 특별할 것도 없는 간단한 퍼즐 게임이었는데, 그냥 심심풀이로 몇 번 해봤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화면이 미친 듯이 반짝이면서 "MEGA WIN!" 이런 글자가 뜨는 거예요.
배수가 x33, x67, x124, x203...
이렇게 계속 올라가더니 최종적으로 화면에 320만원이라는 숫자가 떠있는 거예요.
"이거 진짜야 가짜야?" 하면서 완전 멘붕이었어요.
일단 출금 신청해놓고 기다렸는데...
다음날 아침에 폰 확인하니까 진짜로 입금 메시지가 와있더라구요 ㅋㅋㅋ 이제 친구들한테 "치킨 내가 쏜다" 하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됐네요!
정말 인생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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