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시켜먹을 돈도 없는 백수가 선인장 게임으로 멘탈케어 성공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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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고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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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 준비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글 올려봐요 ㅠㅠ 면접에서 또 떨어지고, 자소서는 몇 번째 수정인지 모르겠고...
통장 잔고는 바닥나고 부모님 눈치는 보이고.
정말 우울해서 하루 종일 침대에만 누워있는 날이 많아졌거든요.
친구들은 다 취업해서 술 한 잔 사달라고 하기도 민망하고...
넷플릭스 구독료도 아까워서 끊었는데 할 게 없으니까 더 답답하더라고요.
유튜브만 하루 종일 보다가 목도 아프고 눈도 침침해지고.
그러다 우연히 광고에서 본 게임이 하나 있었는데, 선인장을 터뜨리는 단순한 퍼즐 게임이었어요.
"에이 이딴 유치한 게임이야 뭐" 하면서도 심심해서 설치했거든요.
근데 이거 해보니까 생각보다 머리를 써야 하는 게임이더라구요?
색깔별로 매칭해서 터뜨리는 건데, 콤보가 터질 때마다 짜릿한 쾌감이...
특히 스트레스 받을 때 선인장들이 팡팡 터지는 소리 듣고 있으면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ㅋㅋ 음향 효과도 은근 중독적이고, 비주얼도 알록달록해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무엇보다 게임에 집중하다 보면 취업 걱정 같은 잡생각들이 사라져서 머리가 개운해지더라고요.
요새는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게임 켜서 한두 판 하고, 기분 전환하고 나서 다시 자소서 쓰고 그래요.
엄마가 "요새 표정이 좀 밝아졌네" 하시는 걸 보니까 진짜 효과가 있나 봐요 ㅎㅎ 이런 사소한 것도 도움이 되는구나 싶어서 혹시 저처럼 멘탈 관리 필요한 분들께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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