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대기실에서 만난 할머니의 깜짝 선물, 인생 역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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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카시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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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검진 때문에 병원에 갔다가 겪은 일인데,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ㄷㄷ 대학병원이라 대기시간이 엄청 길어서 3시간째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옆자리에 계신 할머니랑 자연스럽게 얘기하게 됐는데, 정말 인자하신 분이더라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 힘들겠어, 일자리도 없고..." 하시면서 이런저런 위로의 말씀도 해주시고.
그런데 갑자기 할머니가 "잠깐만, 손자가 연락 왔나 봐" 하시면서 스마트폰을 꺼내시는데...
어?
화면을 보니까 메시지가 아니라 색깔 보석들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게임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크리스탈 포춘'이라는 게임이었는데 그래픽이 생각보다 화려하더라구요.
"할머니, 게임도 하세요?" 물어보니까 "응, 심심해서 가끔 해.
이거 의외로 재밌단다 호호호" 하시면서 게임 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어차피 시간 남아도니까 "저도 한 번 해봐도 될까요?" 했더니 할머니가 엄청 좋아하시면서 "그럼 그럼!" 처음이니까 정말 조금만 걸고 시작했어요.
보석들이 라인 맞춰서 사라지는 게 은근 매력적이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화면 전체가 번쩍번쩍하면서 'MEGA BONUS'라는 글씨가 팡팡 터지는 거예요!!!
배수가 미친듯이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x12, x24, x38, x55...
할머니도 "어머머?
이게 뭐야?
나도 이런 거 본 적 없는데?" 하시면서 깜짝 놀라시고 ㅋㅋㅋ 최종 x71배수까지 올라가면서...
무려 83만원!!!
진짜 심장이 터질 뻔 했어요.
손이 너무 떨려서 출금 버튼도 제대로 못 누를 정도였다니까요 ㅠㅠ 바로 계좌 앱으로 확인해보니까 진짜로 입금되어 있더라구요.
할머니도 "아이고 복 터졌네!
할머니도 덩달아 기분 좋다!" 하시면서 박수까지 쳐주시고...
어머니 검진 끝날 때까지 계속 통장 잔액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ㅋㅋㅋ 진짜 현실이었어요!
이 돈으로 어머니께 건강식품도 사드리고 용돈도 드릴 수 있게 됐네요 ㅎㅎ 병원비 걱정하다가 오히려 횡재한 기분이에요.
혹시 이런 황당한 럭키 경험 있으신 분 계세요?
아직도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인생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