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에서 만난 친구 덕분에 인생 역전극을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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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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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년만의 고등학교 동창회에 갔다가 정말 예상치 못한 일을 겪었네요!
솔직히 말하면 가기 싫었어요.
다들 성공한 얘기만 할 것 같고, 저는 아직 특별할 게 없어서 말이죠 ㅠㅠ 그런데 가서 보니 예상과는 완전 달랐어요.
특히 학창시절에 조용하던 친구 하나가 완전 달라져 있더라고요.
분위기도 밝아지고 말도 재밌게 잘하고...
"야, 너 뭐 좋은 일 있냐?" 했더니 웃으면서 "그냥 요즘 재미있는 취미가 하나 생겼어" 하는 거예요.
호기심에 "뭔데?" 물어봤더니 스마트폰을 꺼내더니 반짝반짝한 게임 화면을 보여주는데...
'크리스탈 포춘'이라는 슬롯게임이었는데, 보석들이 정말 예쁘게 반짝이면서 돌아가더라구요.
"이거 하나봐, 생각보다 재밌어.
그리고 가끔 대박이 터져서..." 라면서 자기가 얼마전에 큰 돈을 땄다는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평소 도박 같은 거 전혀 안 하는 편인데, 친구가 워낙 재밌다고 하니까 궁금해지더라구요.
집에 와서 앱을 받아봤어요.
처음엔 정말 조심스럽게 최소 금액으로만 돌려봤죠.
보석들이 줄 맞춰 사라지는 게 은근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괜찮았어요.
그런데 한 시간 정도 하다가 갑자기!!!
화면이 번쩍하면서 'MEGA BONUS' 문구가 뜨는 거예요!
뭔가 싶어서 보니까 배수가 미친듯이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x22, x38, x49, x58...
심장이 터질 것 같았어요 진짜로 ㅋㅋㅋ 최종적으로 x71배에서 멈추면서 무려 83만원이 터진 거예요!!!
처음엔 눈을 의심했죠.
화면을 몇 번이나 캡처해뒀어요 ㅋㅋㅋ 바로 출금 신청하고 통장 확인해보니 정말로 들어와 있더라구요.
친구한테 바로 감사 메시지 보냈죠.
"너 덕분에 횡재했다!" 했더니 "축하해!
나도 처음 시작할 때 그랬어" 하면서 진심으로 축하해주더라고요.
이제 그동안 하고싶었던 여행도 가고, 부모님께 용돈도 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동창회 한 번 잘 간 것 같아요 ㅎㅎ 혹시 여러분도 이런 뜻밖의 행운 경험해보신 적 있나요?
아직도 실감이 안 나네요...
정말 신기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