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였던 내가 갑자기 미래를 읽게 된 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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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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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공대생이에요 ㅋㅋ 그동안 점술이나 미신 같은 거 완전 개무시하고 살았거든요?
"육감?
그게 뭔 소리야" 이런 식으로...
근데 진짜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어요.
2주 전 어느 토요일 아침이었는데요.
눈을 딱 떴는데 뭔가 온몸이 간질간질하더라고요.
마치 로또 당첨번호를 미리 아는 것 같은?
그런 이상한 전율이 계속 올라오는 거예요.
처음엔 "아 이거 그냥 컨디션 좋은 거겠지" 했는데...
편의점 가서도 평소보다 발걸음이 가벼웠고, 길에서 만난 강아지한테도 괜히 "오늘 좋은 날이야!" 이러면서 말 걸었어요 ㅋㅋㅋ 룸메한테 "형 나 오늘 뭔가 대박 터질 것 같아" 했더니 "너 또 시작하네, 과제나 해" 이러면서 무시하더라고요.
그런데도 그 느낌이 하루 종일 사라지지 않았어요.
"분명히 뭔가 있어..." 이런 확신이 계속 들었거든요.
그러다가 밤 9시 반쯤?
핸드폰 알림음이 딱 울리는 순간 심장이 쿵!
뛰었어요.
"헐...
진짜냐..." 목소리가 떨릴 정도로 놀랐다니까요 ㅋㅋㅋㅋ 바로 과 단톡에 "야 나 이제 예언자 된다" 올렸죠.
다들 "또 개소리" 하다가 스샷 보고는 다 멘붕오더라구요.
아직도 생각하면 신기해요.
단순한 우연이겠지만...
그날의 그 묘한 느낌은 정말 뭐였을까요?
혹시 인간 뇌에 아직 발견되지 않은 예측 능력이 있는 건 아닐까요?
지금은 그런 이상한 기분이 들면 "어?
이거 뭔가 있나?" 하고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어요 ㅎㅎ 여러분들도 이런 기묘한 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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