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의 반전 스토리... 이게 진짜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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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탄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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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통장 확인하는 게 일상인 요즘이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체크해봤는데 딱 5만원 ㅋㅋ 이런 날엔 점심값도 아껴야 하는 게 현실이죠.
버스비라도 아끼려고 한 정거장 더 걸어가는 길에, 신호등 앞에서 빨간불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심심해서 폰 뒤적거리다가 몇 달 전에 친구가 추천해줬던 게임이 떠올랐거든요.
'그냥 무료 포인트로 한 번 해볼까?' 싶어서 실행해봤죠.
솔직히 별거 아닐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지루함을 달래려는 정도였으니까요.
화면을 대충 터치하면서 '오늘 저녁은 뭘 먹지'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화면이 번쩍거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음?
뭔가 이상한데?' 자세히 보니까 같은 기호들이 한 줄로 쫙 정렬되어 있었어요!
길거리에서 혼자 "어?"하고 소리 낼 뻔했네요 ㅎㅎㅎ 결과 창에 표시된 숫자를 보고는 진짜 깜짝 놀랐어요.
190만원이라고 떠있는 거예요!
잠깐, 이거 진짜야?
가짜야?
주변 사람들한테 들킬까봐 폰을 가슴에 꽁꽁 숨기고 다시 확인해봤죠.
사무실 들어가서도 일이 손에 안 잡히더라구요.
컴퓨터 모니터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어요.
'설마 이런 일이 나한테...?' 점심 먹으러 나가서 진짜로 계좌 확인해봤는데 정말로 입금되어 있더라구요!!!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이제 한동안은 가계부 걱정 없이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ㅋㅋ 당연히 매번 이런 일이 생기리라고는 생각 안 해요.
그래도 인생 정말 모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앞으로 신호등 기다리는 시간이 기대될 것 같은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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