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본 아저씨의 신기한 게임... 따라했더니 인생역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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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바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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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 지하철이 완전 지연되어서 30분 넘게 갇혀있었거든요?
진짜 짜증나서 죽는 줄 알았는데, 앞자리에 앉은 중년 아저씨가 뭔가 재밌는 걸 하고 계시더라고요.
처음엔 뉴스나 유튜브 보시는 줄 알았는데, 가만 보니까 화면에서 보석 같은 게 막 반짝거리면서 돌아가는 거예요 ㅎㅎ 아저씨가 가끔씩 "오~" 하시면서 혼자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너무 신기해서 슬쩍 물어봤어요.
"죄송한데 뭐 하고 계세요?" 그랬더니 아저씨가 되게 상냥하게 대답해주시더라고요!
"아~ 이거요?
크리스탈 포춘이라는 게임이에요.
요새 지하철 타면서 심심할 때마다 하고 있어요 ㅋㅋ" 화면을 보여주시는데 진짜 예술작품처럼 아름다운 크리스탈들이 막 빙글빙글 돌면서 터지는 거예요.
"시각적으로 예뻐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더라고요~ 한번 해보실래요?" 뭔가 힐링될 것 같아서 바로 시작해봤는데요...
이게 뭔 일이죠?
처음에는 그냥 예쁜 그래픽 구경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했는데, 갑자기 화면 전체가 번개처럼 번쩍이면서 '크리스탈 스톰' 보너스가 발동된 거예요!
크리스탈들이 도미노처럼 연달아 터지면서 배수가 미친듯이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x12...
x26...
x38...
x67...
옆에 있던 아저씨도 "어?
이거 엄청 잘 나오는데?" 하면서 같이 지켜보시고...
최종적으로 x95배까지 올라갔어요!
총 당첨금이 무려 240만원!!!
아저씨가 "와~ 제가 몇 달 하면서도 이렇게 큰 건 처음 봐요!" 하시면서 완전 신기해하시더라고요 ㅠㅠ 바로 출금 신청했는데 정말로 계좌에 들어와있더라구요...
지하철 지연으로 짜증났는데 오히려 대박이 터진 거죠 ㅋㅋㅋ 이 돈으로 부모님 효도 여행 보내드리고 저도 그동안 미뤄왔던 자격증 학원 등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출근길 지하철에서 이런 횡재를 할 줄이야...
정말 인생 어디서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어요 ㅎㅎ 혹시 여러분도 이런 예상치 못한 럭키 모먼트 경험해보신 적 있나요?
아직도 꿈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