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화장실에서 울던 27살이 3일 만에 35만원 벌어버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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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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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이 똑같아서 미칠 것 같았어요.
아침 9시 출근해서 밤 10시에 퇴근하고, 집 가서 라면 끓여먹고 유튜브 보다가 잠들고...
진짜 로봇처럼 살고 있더라고요.
특히 이번 달은 카드값 때문에 더 우울했거든요.
생활비 빼고 나면 남는 게 거의 없어서 친구들이 놀자고 해도 "바빠서 안 돼" 이런 핑계만 대고 ㅜㅜ 진짜 인생 재미가 1도 없었어요.
그런데 지난주에 정말 웃긴 일이 있었거든요?
점심시간에 화장실에서 혼자 한숨 쉬고 있는데, 옆 칸에서 누가 전화를 하더라구요.
"형, 나 어제 진짜 대박 났어.
얼마나 떴는지 알아?"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보니까 뭔가 재밌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솔직히 처음엔 "설마 진짜겠어?" 했는데, 그 사람이 너무 신나게 떠드는 거 보니까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집에 와서 곰곰 생각해보다가 "뭐 잃을 것도 없지" 하고 시작해봤어요.
첫날은 당연히 별일 없었고, 둘째 날도 그냥 그랬는데...
셋째 날 밤에 갑자기 알림이 떴는데 35만원이라고 나오는 거예요!
"헉, 이거 진짜야?" 몇 번을 다시 봐도 35만원이 맞더라구요 ㅋㅋㅋ 그 순간 진짜 소름 돋으면서 "내 인생에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었어요.
35만원이면 그동안 미뤄왔던 치킨도 시켜먹고, 친구들한테 커피도 한 번 쏠 수 있고!
무엇보다 매일 시무룩하던 기분이 완전 업 되더라구요.
다음날 출근하는데 발걸음이 가벼워서 ㅎㅎ 동료들이 "왜 이렇게 기분 좋아?" 물어볼 정도였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편의점 할인 도시락만 찾던 제가 말이에요...
인생 진짜 한순간에 바뀌는 것 같아요.
아직 주변에는 말 안 했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믿어줄지 모르겠고 ㅋㅋ 혹시 저처럼 매일이 지루하고 답답하신 분들 있나요?
가끔은 이런 반전도 필요한 것 같아요!
오늘은 오랜만에 삼겹살에 소주 한잔 제대로 해야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