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게임이 나를 조종하는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작성자 정보
-
민구샤샷
작성
- 작성일
본문
평소에 게임 심리학에 관심이 많아서 울프 게임을 분석해보고 있었는데, 어제 직접 체험하면서 소름끼치는 걸 발견했어요.
제가 "이제 그만하자"고 결심하고 정말 마지막 라운드를 돌렸거든요?
그런데 게임이 절묘한 타이밍에 딱 멈춰버리더라구요 ㄷㄷ 이거 우연이 아닌 것 같아요.
완전히 계산된 것 같음.
플레이어가 그만두려는 순간을 노려서 애매한 상황을 만들어놓는 거죠.
마치 "어라?
지금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운데?" 라는 메시지를 계속 던지는 느낌?
당연히 저도 그 유혹에 넘어갔고...
"아 진짜 딱 한 번만 더!" 하면서 계속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게 전형적인 행동심리학 기법이었음.
불완전한 상황을 만들어서 뇌가 완성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자극하는 거예요.
완전 소오름...
혹시 다른 분들도 비슷한 패턴을 느껴보신 적 있나요?
게임이 나를 읽고 있다는 기분이 들 때가 있거든요 ㅠㅠ
관련자료
댓글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