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시대가 만든 뜻밖의 승자들, 화장품계 판도 변화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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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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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용실에서 원장님한테 듣고 깜짝 놀란 이야기가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코로나 터지고 나서 화장품 브랜드들 매출 구조가 완전 뒤집혔다는 거예요.
과거엔 파운데이션이랑 립제품이 효자 아이템이었다면, 지금은 아이 메이크업 제품들이 판매량 1위를 독식하고 있다네요.
마스카라, 섀도우, 라이너 등등 눈 주변 화장품들 말이에요.
냉정히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더라구요.
입과 코가 가려진 상황에서 유일하게 드러나는 게 눈이니까, 그 부분에만 올인하게 되는 거죠.
실제로 제 주변만 봐도 다들 아이 메이크업 고수가 됐어요.
이전에는 단색 섀도우 슥슥 바르고 마는 정도였다면, 요즘엔 멀티 컬러 블렌딩에 펄까지 활용하는 수준까지 올라갔거든요.
신기한 건 남성분들도 눈썹 정리에 진심이 되셨다는 점이에요 ㅎㅎ 저 역시 이 흐름에 편승해서 아이섀도우 팔레트 컬렉션이 어느새 다섯 개를 넘어버렸네요.
색상 매치 실험하다 보면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밌어요.
가장 큰 장점은 눈 화장만 완성해도 전체적으로 화장을 다 한 것 같은 완성도가 나온다는 거예요.
시간 효율성도 좋고요.
마스크 해제 시점이 와도 이런 아이 메이크업 중심 문화는 지속될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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