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딸기시루 때문에 회사 동료들이 날 보는 눈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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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진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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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까지만 해도 나는 "디저트?
그냥 편의점 아이스크림이면 충분하지~" 이런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팀장님이 회식 후에 "야 이거 한번 먹어봐" 하시면서 성심당 딸기시루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셨는데...
그 순간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습니다.
처음엔 솔직히 "아 뭐 그냥 케이크잖아?" 이 정도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포크로 한 조각 떠서 입에 넣자마자 표정 관리가 안 됐어요 ㅋㅋㅋ 와...
이런 식감이 가능하구나?
촉촉한 시트 사이사이로 진짜 딸기가 폭발하면서, 달달함과 상큼함이 입 안에서 춤을 추더라고요.
크림은 무겁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딸기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는 절묘한 밸런스...
그날 밤에 바로 온라인 주문했죠.
문제는 여기서 시작됐어요.
일주일 후 → "어?
벌써 다 먹었네?" 재주문 이주일 후 → "하나 더 시켜둘까?" 예비용 주문 한 달 후 → 택배기사님이 "또 성심당이네요 ㅎㅎ" 하시는 상황 지금은 냉장고에 성심당 딸기시루가 항상 대기하고 있고, 동료들이 "야 너 요즘 피부 좋아졌는데?" 라고 하면 속으로 '딸기 효과인가?' 생각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이제 다른 디저트 먹으면 뭔가 허전해요...
진짜 이거 중독성 장난 아닙니다.
지갑이 가벼워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요 ㅠㅠ 여러분들은 절대 호기심으로 시작하지 마세요.
한 번 맛보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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