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빠의 은밀한 취미생활이 드디어 들통났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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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구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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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가 어제 집에 놀러왔는데 표정이 뭔가 이상하더라고요 ㅋㅋㅋ "너네 오빠 혹시 요즘 뭔가 숨기는 거 없어?" 하길래 뭔 소린가 했는데...
알고 보니 우리 오빠가 매주 친구들이랑 축구 예측하면서 돈 걸고 놀고 있었던 거임 ㅠㅠㅠ 형수 말로는 핸드폰에 "이번 주 대박 예감" "100% 맞춘다" 이런 메시지들 넘쳐나고 있었다네요??
그것도 소액이 아니라 진짜 큰 돈으로...
평소에 가계부 하나하나 체크하시는 형수님 앞에서 어떻게 숨겼는지 신기할 정도 ㅋㅋ 근데 진짜 웃긴 게 당사자인 오빠는 "내가 축구를 얼마나 오래 봤는데!" 하면서 자기 안목을 믿는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적중률이...
뭐 굳이 말 안 해도 아실 거고 ㅋㅋㅋㅋ 형수님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여러분이라면 이런 남편 어떻게 다루실 건가요?
솔직히 저도 답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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