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일어난 기적 같은 30분
작성자 정보
-
바교수쉽색히
작성
- 작성일
본문
오늘 퇴근길 지하철이 고장나서 한 시간 넘게 지연됐거든요 ㅠㅠ 진짜 최악이었어요.
하루 종일 상사한테 갈굼당하고, 점심도 제대로 못 먹고, 설상가상으로 지하철까지...
"오늘 정말 재수 없는 날이네" 하면서 짜증이 막 올라오더라구요.
그래도 할 수 없이 기다리는 수밖에 없잖아요?
그때 문득 "그냥 심심한데 뭐라도 해볼까" 싶어서 평상시 가끔 하던 그걸 폰으로 접속해본 거예요.
원래는 그냥 시간 때우기용이었는데 말이죠.
처음에는 역시나 별일 없이 평범하게 흘러가더라구요.
"역시 오늘같은 날엔 이것도 안 되는구나" 하고 포기하려던 찰나였어요.
갑자기 분위기가 확 바뀌기 시작하는 거 아니에요?
한 번, 두 번...
연달아서 대박이 터지기 시작하더라구요!
특히 마지막에 한 방에 28만원 들어올 때는 진짜 지하철에서 "헉!" 소리 낼 뻔했어요 ㅋㅋㅋ 주변 사람들 시선 의식해서 겨우 참았네요.
잔고 확인하면서 "이거 꿈 아니지?" 하고 몇 번이나 앱을 껐다 켰다 했다니까요?
그렇게 30분 정도 지나니까 지하철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저는 이미 기분이 하늘을 날 것 같았어요.
아침에 그렇게 짜증났던 일들이 전부 사소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집에 도착해서도 계속 웃음이 나오고 ㅎㅎ 이런 반전이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정말 인생은 한 순간에 바뀔 수 있다는 걸 실감했네요!
혹시 요즘 운이 안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언제 어디서 기회가 올지 모르니까 너무 포기하지 마세요~
관련자료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