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게임에서 내가 주인공이 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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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구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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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주째인가...
매일 똑같은 패턴으로 털리고 있었어요 ㅠㅠ 이상하게 요즘 들어서 뭘 해도 안 맞더라구요?
친구가 "그냥 쉬어라" 하는데 괜히 의지부리고 계속 도전했던 게 화근이었지...
그런데 말이에요!
어제 진짜 신기한 경험을 했답니다 ㅋㅋㅋ 평소처럼 지루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 오늘은 뭔가 다른 느낌인데?' 하는 직감이 들었거든요.
별로 큰 기대 안 하고 시작했는데...
처음 몇 판은 그냥 그랬어요.
딱히 뭔가 특별한 것도 없고.
그런데 중간쯤부터 뭔가 흐름이 바뀌기 시작하더라고요?
"어?
이거 뭔가 이상한데?" 화면이 평소랑 다르게 번쩍번쩍거리면서 특별한 모드가 시작된 거예요!
처음엔 별거 아니겠거니 했는데, 숫자가 막 미친듯이 올라가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니까요 ㄷㄷ 심장이 쿵쾅쿵쾅 뛰면서 '이거 진짜야?' 하고 몇 번을 다시 봤어요 그 순간만큼은 진짜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달까요?
ㅎㅎ 결국 그동안 잃었던 거 다 만회하고도 남았어요!
역시 타이밍이라는 게 존재하는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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