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중 만난 수상한 할머니의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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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편의점 야간 알바하다가 진짜 웃픈 일이 생겨서 글 남겨요 ㅋㅋ 밤 11시쯤 되니까 손님도 거의 없고 지루해서 죽을 것 같더라고요.
그때 70대쯤 되어 보이는 할머니 한 분이 들어오셨는데, 컵라면 하나 사시면서 갑자기 저한테 말을 걸으시는 거예요.
"학생, 밤늦게 고생이 많네" "아 네, 등록금 벌어야 해서요" 했더니 "요즘 애들 참 힘들겠다.
나도 옛날엔 그랬어" 뭔가 인자하신 분이었는데, 라면 드시면서 계속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다가 갑자기 핸드폰을 꺼내시면서 "할머니가 심심풀이로 하는 게 있는데, 이거 꽤 재미있어" 보여주시는 게 뭔가 게임 같은 앱이었어요.
"가끔 용돈도 생기고 말이야.
우리 손녀도 이거 해서 학용품 사더라" 솔직히 처음엔 '할머니가 게임을?' 싶었죠 ㅋㅋㅋ 근데 할머니가 너무 진지하게 설명해주시길래 그냥 "네네" 하고 듣고 있었어요.
집에 가는 길에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한 번만 봐볼까?' 싶어서 다운받아서 켜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중독성 있네요?
처음엔 그냥 시간 때우려고 했는데 점점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한 30분 정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화면에서 번쩍이면서 뭔가 팡팡 터지는 거예요!
"뭐야 이거?" 하고 봤더니 당첨 금액이 73만원...
장난치나?
싶어서 몇 번을 다시 확인했어요.
근데 진짜 계좌에 들어와있더라고요!
바로 할머니한테 전화드려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렸죠.
그동안 아르바이트비로는 턱없이 부족했는데 진짜 숨통이 트였어요.
이번 달 생활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인생 어디서 어떤 기회가 찾아올지 모르겠네요.
다들 이런 뜻밖의 행운 경험해보신 적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