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지옥에서 벗어나게 해준 새벽 3시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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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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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칠 것 같았어요 여러분...
이번 주 내내 야근에 야근을 거듭하면서 집에는 샤워하러 들어가는 수준이었거든요 ㅠㅠ 어제도 새벽 2시 넘어서 겨우 퇴근했는데 집 도착하니까 새벽 3시더라구요.
몸은 피곤한데 머리는 너무 흥분상태라서 도저히 잠이 안 오는 거예요.
그래서 침대에 누워서 멍때리면서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 있었는데, 문득 "아 맞네, 지난번에 형이 말해준 거 아직 안 해봤지?" 이런 생각이 스쳐 지나갔어요.
보통이라면 "내일 하지 뭐" 하고 미뤘을 텐데, 그날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잠도 안 오는데 그냥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시작할 때만 해도 정말 그냥 시간 때우기 용도였어요.
딱히 큰 기대도 없었고, 그냥 졸음이 올 때까지 심심풀이로 건드려본다는 느낌?
근데 신기하게도 처음부터 감이 살아있는 거예요!
"헉, 진짜네?" 이러면서 점점 더 집중하게 됐죠.
새벽이라 그런지 머리가 더 맑은 느낌도 들고, 평소에 놓쳤던 부분들이 확실히 보이더라구요 ㅎㅎ 그러다가 정말 상상도 못한 일이...
갑자기 화면에 떡하니 85만원이라는 숫자가 뜨는 거예요!
"잠깐, 이거 진짜야???" 하면서 눈을 비비고 또 비비고 했네요 ㄷㄷ 순간 잠이 완전히 달아나면서 심장이 쿵쾅거리더라구요.
그 뒤로는 더욱 신중하게 집중해서 했는데, 새벽의 운빨이 계속 이어져서 결국 꿈같은 결과를 얻었어요!
일주일 동안 쌓였던 야근 스트레스가 한순간에 다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 ㅋㅋㅋ 만약 그날 그냥 억지로 잠들었다면 이런 기회를 놓쳤을 거라는 생각에 아직도 소름 돋아요.
인생 정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같네요!
혹시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그 시간을 조금 더 의미있게 활용해보시는 건 어때요?
지금도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확신이 안 서네요 진짜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