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카지노에서 마술사 꿈나무로 각성한 30대 직장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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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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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시간에 회사 동료한테 카드트릭 보여주려다가 개망신 당한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ㅋㅋㅋ 사연인즉 지난주에 라이브 블랙잭 하다가 딜러 형이 카드 다루는 스킬 보고 완전 홀린 거예요.
손목 스냅 하나로 카드들이 부채꼴로 완벽하게 펼쳐지는 거 있잖아요?
그거 보고 나도 저런 간지나는 기술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YouTube 찾아보니까 카디스트리?
뭐 이런 용어도 있고 생각보다 진짜 깊은 세계더라구요.
일단 기본 중의 기본인 '팬' 기술부터 연습해봤는데...
와 이게 진짜 생각보다 어렵네요;; 집에서 밤새 연습하고 완전 자신만만하게 회사 와서 팀장님한테 "제가 새로운 취미 생겼는데요~" 하면서 쇼를 시작했거든요?
근데 카드 펼치자마자 절반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나머지는 옆자리 김대리 모니터 뒤로 날아가는 대참사 발생 ㅋㅋㅋㅋㅋ 팀장님 표정이...
"이게 뭐하는 거냐" 이런 느낌이었어요 ㅠㅠ 결국 바닥에 엎드려서 카드 줍고 있는데 신입사원이 "형 괜찮으세요?" 하면서 도와주더라구요.
완전 쪽팔렸음.
그래도 포기할 생각은 없어요!
언젠가는 딜러형처럼 멋지게 카드 컨트롤 해보고 싶거든요.
혹시 여기 카드매직이나 카디스트리 하시는 고수분들 계시면 초보 팁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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