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 실력에 따라 게임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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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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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랑 카지노 갔다가 완전 신세계를 경험했음 ㅋㅋㅋ 사실 그동안은 딜러가 누가 되든 별 차이 없다고 생각했거든?
어차피 카드 섞고 나눠주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했는데...
완전히 착각이었다는 걸 깨달았어.
처음엔 별 기대 안 했는데, 새로 들어온 여자 딜러님이 진짜 프로 중의 프로더라고.
일단 카드 다루는 솜씨부터가 예술 수준이었음.
손가락 움직임 하나하나가 정말 세련됐다고 해야 하나?
마치 마술사가 카드쇼 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데 진짜 놀라웠던 건 게이머들 심리를 읽는 능력이었어.
누가 긴장해 있으면 살짝 미소 지어주면서 긴장 풀어주고, 베팅 고민될 때는 적당히 여유 시간도 주고.
반대로 흥분해서 무리하려는 사람한테는 은근히 진정시키는 멘트도 해주고.
예전에 만났던 무뚝뚝한 딜러들이랑은 차원이 다르더라 진짜로 ㅎㅎ 그 차이가 실제 게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게 느껴졌음.
마음이 편해지니까 실수도 줄어들고, 집중도 더 잘 되고.
결국 기술도 중요하지만 이런 소프트한 부분들도 무시 못할 요소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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