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가 알려준 마우스 조작법이 내 게임 인생을 바꿔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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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줄2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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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이거 진짜 레전드급 꿀팁이라 공유한다 ㄷㄷ 나 원래 FPS 겜돌이인데 계속 한계가 있더라고?
특히 긴 게임할 때마다 손목이 욱신욱신해서 중간에 쉬어가면서 해야 했음.
그런데 작년에 우연히 프로게이머 형이랑 같이 게임할 기회가 생겼는데, 이 형 플레이하는 거 보고 진짜 충격 받았어.
뭔가 움직임 자체가 나랑 완전 다른 거야.
나는 마우스 잡고 손목으로만 쪼물쪼물 움직였는데, 이 형은 아예 팔 전체를 활용해서 큰 동작으로 마우스를 컨트롤하고 있었음.
"형 이거 어떻게 하는 거예요?" 물어보니까 웃으면서 "아 너 손목만 쓰고 있구나" 하더라고.
그러면서 알려준 게 팔 에이밍이라는 건데, 손목은 거의 고정시키고 어깨랑 팔꿈치 중심으로 마우스를 조작하는 방식이었어.
"이렇게 하면 정확도도 올라가고 피로도도 확 줄어든다" 면서 직접 시범도 보여줬는데...
헐 이게 진짜네?
바로 그날부터 연습 시작했어.
처음엔 진짜 답답했다 ㅋㅋ 마우스가 내 말을 안 듣는 기분이랄까?
아이콘 하나 클릭하는 것도 한참 걸리고, 게임에서는 적 보고도 못 맞추고...
그래도 프로가 알려준 거니까 믿고 계속 해봤어.
대충 4-5일 정도 지나니까 감각이 좀 잡히기 시작하더라.
그리고 2주 후쯤에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됐음.
결과가 어떻냐고?
진짜 미쳤다고 밖에 표현 못하겠어.
우선 손목 통증이 아예 사라졌고, 몇 시간을 연속으로 게임해도 전혀 피곤하지 않아.
그리고 에임 정확도가 눈에 띄게 향상됐어.
예전에는 긴장하면 손목에 힘이 들어가서 떨렸는데, 지금은 안정적으로 조준이 가능해졌거든.
솔직히 말하면 그동안 내가 얼마나 비효율적으로 게임했는지 깨달았을 때 좀 허무하기도 했어 ㅋㅋ 게임 실력 늘리려고 마우스도 바꿔보고 패드도 바꿔봤는데, 정작 기본기가 잘못됐던 거였음.
혹시 나처럼 손목 아프면서도 참고 게임하는 사람들 있으면 진짜 한 번 도전해봐.
적응 기간 동안은 좀 힘들어도, 익숙해지면 완전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