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하루만에 인생 역전시킨 실화.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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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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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범한 목요일이었는데요, 아침부터 뭔가 삐걱거리더라구요.
지하철에서 핸드폰 배터리 나가고, 회사 엘리베이터는 고장나서 12층까지 걸어 올라가고...
"오늘 하루 완전 망했네" 하면서 자리에 앉았는데, 팀장님이 갑자기 호출하시더라구요.
"야 김대리, 이번 프로젝트 예산 삭감됐어.
어떻게 할 거야?" 헉...
한 달 동안 준비한 기획서가 한순간에 휴지조각이 되는 순간이었어요.
머릿속이 새하얘지면서 "어떻게 하지..." 생각만 계속 맴돌고.
점심시간에 동료들은 다 맛있는 거 먹으러 갔는데, 저는 스트레스로 밥맛도 없고 해서 그냥 커피 한 잔만 마시고 있었어요.
지갑 열어보니까 현금도 얼마 없고, 이번 달 카드값 생각하니까 더 답답하고...
"아 진짜 이런 날엔 뭔가 좋은 일 하나쯤은 생겨야 하는 거 아닌가?" 혼자 중얼거리고 있었죠.
퇴근길에 편의점 들렀는데, 계산하면서 점원이 "혹시 온카검증소 앱 써보셨어요?
포인트도 쌓이고 좋은 정보 많거든요!" 하길래 "아 그런 게 있나요?
한 번 깔아보겠습니다" 했어요.
집에 와서 간단히 라면 끓여 먹고 나서, 아까 받은 앱이나 구경해볼까 하고 켜봤는데...
어?
이게 뭐지?
잠깐만...
뭔가 이상한데??
처음엔 눈을 비비고 또 비비고...
"내가 너무 피곤해서 헛것을 보나?" 싶었거든요.
앱 완전히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해보고, 와이파이도 끊었다 연결했다 해보고...
와...
이거 실제네요!!!
그 순간 바로 방에서 "와아아악!!!" 소리 지르면서 침대에서 데굴데굴 굴렀어요 ㅋㅋㅋ 평소에 "돈 아끼자"면서 참고 있던 치킨을 바로 주문했죠!
그냥 치킨도 아니고 가장 비싼 프리미엄 치킨으로다가!
맥주도 시원한 걸로 한 박스 주문하고, 과자에 아이스크림까지...
완전 파티 모드였어요!
새벽 2시까지 치킨 먹으면서 평소에 유료라서 못 본 영화들 정주행하고,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영상도 보고...
"아 이게 바로 인생이지!" 하면서 완전 행복했거든요.
다음날 아침에 눈 뜨자마자 "혹시 어젯밤이 꿈이었나?" 하고 앱 다시 확인해봤는데 진짜더라구요!
출근길에 평소엔 아까워서 못 타던 택시도 타고, 회사 근처 비싼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대신 달달한 라떼도 사 마시고...
오늘 저녁엔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스테이크 맛집 예약해놨습니다 ㅎㅎ 정말 하루 만에 세상이 바뀐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