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포트 이마였던 내가 미모 톱클래스가 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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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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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생 한 번에 바뀌는 게 이런 거구나 싶어서 후기 남겨요.
저 원래 이마 개넓은 걸로 유명했거든요?
중고딩 때 별명이 '공항활주로'였을 정도로ㅠㅠ 그래서 성인 되고 나서도 무조건 앞머리는 필수였어요.
앞머리 없으면 진짜 못 나가겠더라고요.
어머니도 "네가 이마 내놓으면 안 된다"고 계속 그러시고...
그런데 이번에 새로 생긴 살롱에 갔는데, 거기 원장님이 완전 특이한 분이더라고요.
상담하면서 제 얼굴 한참 보시더니 갑자기 이러시는 거예요.
"고객님 지금까지 잘못 살아오신 것 같은데요?" 네????
뭔 소리지 했죠.
"이렇게 좋은 이마를 왜 숨기세요?
진짜 아깝다" 아니 좋은 이마라니요...
제가 20년 넘게 숨겨온 흑역사를 좋다고???
근데 원장님이 진짜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는 거예요.
"넓은 이마는 지적이고 우아해 보이는 최고의 장점이에요" "앞머리로 가리면 오히려 얼굴이 답답하고 어려 보여요" 완전 반신반의했는데, 일단 앞머리 핀으로 올려서 거울 보여주시더라고요.
헉...
이게 나야?
뭔가 완전 다른 사람 같은 거예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
그래도 무서워서 "진짜 이상하면 어떡하죠?" 했더니 "한 달 A/S 보장합니다.
마음에 안 들면 앞머리 다시 만들어드려요!" 결국 용기내서 과감하게 올백으로 바꿨어요.
처음엔 진짜 어색했어요.
거울 볼 때마다 "이게 맞나?" 싶고...
그런데 주변 반응이 진짜 놀라웠어요.
친구들은 "완전 달라졌네!
왜 진작 안 했어?" 난리고, 직장 선배는 "뭔가 더 믿음직스러워 보인다"고 하시고, 심지어 길에서 남자들이 돌아보는 것도 느껴지더라고요.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소개팅에서였어요.
상대방이 첫마디로 "와 진짜 인상적이시네요"라고 하는 거예요.
예전에는 "귀엽다"는 소리만 들었는데, 이번엔 "멋있다", "카리스마 있다"는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완전 다르더라고요.
사진 찍을 때도 훨씬 자신감 있어 보이고, 뭔가 더 성숙하고 도도한 매력이 생긴 것 같아요.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콤플렉스라고 생각했던 게 사실은 제일 큰 매력 포인트였다니...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고정관념 버리고 도전해보세요!
생각보다 세상이 다르게 보일지도 몰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