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가 "당신 얼굴형 완전 잘못 알고 있었네요"라며 충격 발언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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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계열쓰레기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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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인생 뒤바뀐 하루였어서 공유해봅니다...
저 어릴 때부터 이마 넓은 게 진짜 스트레스였거든요.
오죽하면 초등학교 때 애들이 "5G 안테나 잘 터지겠다" 이런 식으로 놀렸을 정도로ㅋㅋㅋㅠㅠ 그래서 중2부터 지금 29살까지 앞머리는 제 정체성이었어요.
앞머리 없으면 진짜 못 살겠더라고요.
그런데 어제 동네에 새로 생긴 헤어샵을 갔는데, 거기 실장님이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하시는 거예요.
"고객님, 지금까지 본인 얼굴형을 완전 오해하고 계셨네요?" 뭔 소리지?
싶었죠.
"이마 넓은 걸 숨기려고만 하시는데, 그게 오히려 독이에요.
저 멋진 이마를 왜 감추시려고 하세요?" 헉...
멋진 이마라니...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소리였어요.
"앞머리로 막으면 얼굴 전체 비율이 이상해져요.
시원하게 뜨면 훨씬 모던하고 우아해 보일 텐데..." 말하면서 제 앞머리를 쓱 올려보시는데...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
이게 나야?
분명 똑같은 얼굴인데 뭔가 고급스럽고 세련돼 보이는 거예요.
얼굴 라인도 더 깔끔하고, 눈도 더 또렷해 보이고...
"한 번만 믿고 맡겨보세요.
싫으면 다음에 앞머리 다시 만들어드릴게요!" 진짜 고민 많이 했어요.
20년 넘게 지켜온 앞머리를 포기한다고?
그런데...
용기를 내봤어요.
"알겠어요, 한 번 해보죠!" 쫄릿쫄릿하면서 앞머리를 완전히 잘라내고 이마 전체를 드러내는 스타일로 바꿨어요.
미용실 나올 때 떨리더라고요.
진짜 외계인 된 것 같아서...
그런데 길 가다가 카페 사장님이 "손님 진짜 이쁘시네요!" 하시는 거예요??
집 와서 거울 보니까 진짜 신세계였어요.
셀카 각도도 훨씬 다양해지고, 뭔가 자신감 있어 보이는 거예요.
오늘 출근하니까 사무실이 난리 났어요.
"언니 뭔가 했어?
완전 달라 보이는데?" "진짜 배우 같아졌어!" 심지어 평소 인사만 하던 다른 부서 과장님이 "어느 미용실 다녀왔어요?" 물어보더라고요ㅋㅋ 진짜 신기한 게, 똑같은 얼굴인데 헤어만 바꿨을 뿐인데 이렇게 인상이 확 바뀔 줄 몰랐어요.
돌이켜보니 그동안 제가 너무 고정관념에 갇혀 있었던 것 같아요.
넓은 이마 = 안 예쁘다는 편견을 스스로 만들어놓고 그 틀에 갇혀 살았던 거죠.
혹시 여러분도 어떤 콤플렉스 때문에 계속 숨기기만 하고 계시다면, 한 번 정도는 반대로 당당하게 드러내보세요!
그게 진짜 여러분만의 특별한 매력일 수도 있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