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출장에서 만난 전설적인 '운의 여신' 할머니 정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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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장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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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내가 오늘 겪은 일 진짜 소름끼치는데 꼭 공유하고 싶어서 올린다.
회사 출장으로 마카오 갔다 왔는데 말이야.
솔직히 카지노는 영화에서나 보던 거라서 별 기대 안 했거든?
그런데 현지 동료가 "베네치안 한 번 구경이라도 해봐" 해서 어쩔 수 없이 따라갔지.
바카라 테이블 구경하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내 어깨를 톡톡 치더라고.
뒤돌아보니 한복 느낌의 전통 의상 입은 할머니 한 분이 환하게 웃고 계시는 거야.
"운이 좋아 보이는 얼굴이네요" 하면서 갑자기 한국말로 말을 거시는데, 나도 모르게 "네?" 하고 대답했어.
할머니가 "잠깐 옆에 앉아보세요" 하시길래, 뭔가 이상했지만 거절하기도 뭐해서 따라갔지.
그런데 이 할머니, 앉자마자 딜러한테 중국어로 뭔가 얘기하시는데 딜러가 완전 공손하게 인사하더라고?
진짜 VIP 손님 대하는 느낌이었어.
게임이 시작됐는데 할머니가 "어느 쪽이 이길 것 같아요?" 하고 물어보시는 거야.
나는 완전 초보라서 "뱅커요?" 하고 아무거나 찍었는데...
할머니가 미소 지으시면서 뱅커에 칩을 올리시더니, 정말로 뱅커가 이긴 거야!
여기서 끝났으면 그냥 운이겠거니 했는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어.
계속해서 내가 찍는 게 다 맞는 거지.
플레이어, 뱅커, 타이까지!
5게임 연속으로 적중하니까 주변에서 완전 웅성웅성하기 시작하고, 카지노 매니저까지 나타났어.
그 순간 할머니가 조용히 "이제 그만 일어나요" 하시더라고.
나는 완전 패닉 상태로 "어떻게 이런 게 가능해요?" 하고 물었지.
그랬더니 할머니가 신비롭게 웃으시면서 "수십 년 이 바닥에 있다 보니 흐름이 보여요.
하지만 욕심부리면 안 되죠.
운도 때가 있는 법이니까" 하시는 거야.
그러더니 작은 종이 쪽지 하나 건네주시고는 "다음에 또 오게 되면 연락하세요" 하고 슬그머니 사라지셨어.
쪽지에는 위챗 아이디 하나만 달랑 적혀 있더라고.
아직까지도 그 할머니가 누구였는지 궁금해서 잠이 안 와...
혹시 마카오에서 이런 신기한 사람 만나본 적 있는 사람 있어?
정말 이 세상에는 믿기 힘든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