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동기가 "이거 진짜 대박이야"라며 끌고간 곳의 정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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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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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동기 녀석이 갑자기 톡을 보냈어요.
"야 너 요즘 뭐해?
맨날 집에만 박혀있냐?" 솔직히 맞는 말이었거든요 ㅋㅋㅋㅋ 30대 초반인데 취업하고 나서 완전 재미없는 일상의 반복이었어요.
Netflix 보고, 치킨 시키고, 잠자고...
진짜 루틴의 끝판왕이었죠.
"형 나 좀 답답해서 그런데, 진짜 괜찮은 곳 알고 있거든?
같이 가자" 이 친구가 워낙 까칠하고 별로 나서는 성격이 아닌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니까 뭔가 수상하더라고요 ㅋㅋㅋ "뭐 또 수상한 거 아니지?
너 원래 이런 캐릭터 아니잖아" "아니야 진짜로, 너 성격상 딱 좋아할 것 같아.
나도 완전 깜짝 놀랐어" 결국 토요일에 시간 맞춰서 만났는데요.
강남역 쪽 번화가로 데려가더라고요?
건물 외관부터 뭔가 고급스러웠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니까 내부 시설이 진짜 장난이 아니었어요.
로비부터 완전 호텔급이었고, 직원분들 복장도 정말 단정하고 세련됐어요.
처음에는 솔직히 좀 위축됐죠.
"내가 여기 와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거든요.
근데 안내해주시는 분이 정말 친절하게 상황 설명을 해주시는 거예요.
"오늘 처음 오셨다고 들었는데, 편안하게 생각하시고 즐기시면 됩니다"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계속 신경써주시니까 점차 긴장이 풀리더라고요.
중간에 상황이 좀 애매해질 때도 옆에서 "이럴 때는 이렇게 해보세요" 하면서 조언도 해주시고요.
몇 시간 동안 완전 몰입해서 했는데...
끝나고 나니까 결과가 생각보다 훨씬 좋게 나온 거예요 ㅋㅋㅋㅋㅋ 집에 가는 길에 동기가 "어땠어?
내가 뭐라고 했어?" 하면서 득의양양하더라고요 ㅋㅋㅋ 아직도 꿈인 것 같아요.
진짜 이런 게 제 실력이 맞나 싶고...
혹시 여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