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가 알려준 행운의 숫자... 이거 진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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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ㅋㅋㅋ 저 같은 현실주의자가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이야...
3년째 키우고 있는 페르시안 고양이 루나 얘기인데요, 이 녀석이 한 달 전부터 정말 이상한 습관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매일 새벽 3시쯤 되면 어김없이 일어나서 거실 소파 위에서 정확히 15번을 뱅글뱅글 도는 거예요 ㅋㅋ 고양이가 원래 야행성이긴 하지만 이렇게 규칙적일 줄이야...
처음엔 그냥 스트레스 받는 건가 싶어서 병원도 데려가봤는데 아무 이상 없다더라고요.
신기한 건 매번 딱 15번만 돈다는 거예요.
14번째까지는 천천히 돌다가 15번째 되면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야옹~ 하고 울면서 다시 제 품으로 와서 잠들어요.
그래서 뭔가 의미가 있는 건가 싶어서...
어제 그 15라는 숫자로 한번 시도해봤거든요?
결과는...
와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적중했어요!!
루나가 평소엔 별로 안 그러는데 어제는 하루 종일 제 무릎에서 골골거리면서 떨어지질 않더라구요 ㅠㅠ 마치 고마워하는 것 같았어요.
바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루나 전용 캣타워랑 고급 간식 주문했죠 ㅎㅎ 이미 집사 역할 제대로 못했구나 싶어서 반성했어요.
요즘은 루나가 언제 또 다른 힌트를 줄지 몰라서 24시간 관찰 모드예요 ㅋㅋㅋ 집사분들, 혹시 이런 신기한 경험담 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반려동물들이 정말 영적인 존재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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