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법칙 무시하는 카드놀이에 멘탈 나가버린 평범한 시민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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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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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보내준 카드마술 영상 하나 때문에 제 세계관이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진짜 이런 일이 가능한 거였나요?
마술사가 덱 하나를 공중에 던지는데 카드들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하늘에서 춤을 추더라고요.
뉴턴이 이 장면을 봤다면 사과 던지고 집에 들어갔을 것 같아요 ㅋㅋ 특히 압권이었던 건 카드 52장이 동시에 떠올라서 거대한 회오리를 만드는 부분이었어요.
저건 카드가 아니라 아예 다른 차원의 물체인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마술사는 너무 담담하게 하고 있어서 더 소름돋았어요.
마치 "이 정도야 뭐 평소에 하던 거지~" 이런 느낌으로 말이에요.
제가 카드 한 번 셔플하려고 해도 바닥에 다 떨어뜨리는 수준인데 말이죠 ㅠㅠ 몇 년 전에 회사 체육대회에서 마술 공연 본 적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오~ 재밌네" 정도의 반응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정말 현실을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저런 레벨까지 올라가려면 대체 어떤 수행을 해야 하는 걸까요?
매일 카드랑만 살아도 최소 수십 년은 걸릴 것 같은데 말이에요.
마술이라는 분야가 이렇게 심오한 영역인 줄 처음 알았네요.
혹시 저런 고수들에게만 전해지는 비밀스러운 훈련 방법 같은 게 따로 있는 건 아닐까요?
영상 보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온 집 안을 뒤져가며 트럼프 찾고 있는 제 자신이 우스우면서도 진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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