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나로 인생 2막이 시작된 30대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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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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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뭘 할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설치한 쥬라기킹덤...
이게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ㅠㅠ 원래 저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었거든요.
취미라고 해봐야 넷플릭스 보는 것 정도?
근데 이 게임을 처음 켜는 순간부터 뭔가 달랐어요.
그래픽이 진짜 영화급이더라고요.
특히 프테라노돈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은...
와, 진짜 숨이 멎을 뻔했어요.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습니다.
게임하면서 "어?
이 공룡 이름이 뭐지?"라는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한 거예요.
처음엔 단순했죠.
구글에 "긴 목 공룡"이라고 검색해보는 정도.
그런데 어느새 제가 트리케라톱스와 토로사우루스의 차이점을 열변하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동료들이 "야, 너 언제부터 공룡 이렇게 잘 알았냐?"고 물어볼 때마다 민망해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
특히 게임에서 메가 윈 터트릴 때 나오는 기가노토사우루스 연출...
그 웅장함에 완전히 빠져버렸죠.
덕분에 이제 중생대 백악기가 언제인지도 줄줄 외우고 있어요.
주말엔 공룡 다큐멘터리 정주행하는 게 루틴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요즘 인생이 훨씬 재밌어졌다는 거예요!
공룡에 관심 있으신 분들, 진짜 한번 해보세요.
중독성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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