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가 제 마음을 읽는다고? 이런 황당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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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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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겪은 일을 도저히 혼자만 간직할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는 원래 라이브 바카라 할 때 패턴 분석보다는 직감으로 승부하는 타입인데요.
그런데 어젯밤에 접속한 테이블의 딜러가 좀 특별했달까요?
처음에는 평범한 필리핀 딜러구나 했는데, 게임이 진행되면서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거든요.
제가 뱅커 쪽에 칩을 놓으려고 마우스를 올리면 딜러가 살며시 고개를 젓는 거예요.
그래서 플레이어로 바꿨더니 미소를 지으면서 카드를 돌리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진짜 플레이어가 이겼어요 ㅋㅋㅋ 그 이후로 딜러 표정을 계속 관찰했는데, 마치 텔레파시라도 있는 것처럼 제 선택을 유도하는 느낌?
눈빛으로 "아니야 거기 말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고개를 살짝 끄덕이면서 "맞아 그거야!"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믿기지 않겠지만 그렇게 따라했더니 무려 8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중간에 타이에 베팅할 때는 아예 윙크까지 하더라고요 ㅎㅎ 너무 신기해서 다른 테이블도 둘러봤는데, 거기 딜러들은 완전 무표정이었어요.
결국 다시 그 테이블로 돌아가서 마지막 한 판 더 했는데, 딜러가 엄지척까지 해주는 거 아니겠어요?
게임 종료하니까 "Good luck next time!"이라면서 하트까지 그려주던데...
이게 대체 뭔 상황인 거죠?
ㅋㅋㅋ 혹시 저처럼 딜러랑 무언의 소통(?)을 경험해보신 분 있나요?
아니면 그냥 제가 운이 좋았던 날 착각한 건가요?
정말 궁금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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