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막차에서 터진 대박... 인생 진짜 한순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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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게임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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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에 도착했는데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해서 잠이 안 올 것 같아요 ㅋㅋ 오늘 야근하고 겨우 막차 타고 오는 길이었거든요.
평소 같았으면 그냥 졸면서 오는데, 오늘은 왠지 잠이 안 와서 폰만 만지작거리고 있었어요.
홈 화면 넘기다가 몇 달 전에 받아놨던 앱 하나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때는 뭐 별 생각 없이 그냥 받아만 놨는데, 딱히 할 게 없으니까 한번 들어가볼까 했죠.
그냥 심심풀이로 몇 번 눌러봤는데...
어라?
뭔가 이상하네?
갑자기 화면에서 빛이 팡팡 터지면서 알림음이 미친 듯이 울리는 거예요!
깜짝 놀라서 폰을 꽉 붙잡았는데, 옆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슬쩍 쳐다보시더라구요 ㅠㅠ 부끄러워서 얼른 소리 줄이고 화면 확인해봤는데...
진짜 대박이었어요.
전동차 안에서 혼자 "헉" 소리 낼 뻔했네요 ㅋㅋㅋ 내릴 때까지 계속 폰 들여다보면서 이게 진짜인지 확인하고 또 확인했어요.
편의점에서 컵라면 살 때마다 가격표 보고 고민했던 제가, 이제는 좀 여유롭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막차에서 이런 일이 생기다니...
정말 예상도 못했네요.
운이라는 게 정말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모르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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