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중 엘리베이터에서 터진 대박 28만원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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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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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아, 이거 진짜 말이 안 되는 스토리라서 혼자만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까워서 글 올린다 ㅋㅋㅋ 나 원래 운빨 제로인 거 알지?
복권 긁으면 꽝, 이벤트 응모하면 또 꽝...
이런 식으로 살아왔던 평범한 직장인이야.
매일 9시 출근해서 6시 퇴근하는 루틴의 노예였지 뭐야 ㅠㅠ 편의점 도시락이 주식이고, 가끔 치킨 시켜먹으면 사치라고 생각하던 그런 인생...
그런데 지난주 후배가 갑자기 카톡으로 뭔가를 보내더라고?
"선배님 이거 진짜 괜찮은 것 같은데요, 저 오늘 돈 좀 벌었거든요" 처음엔 뭔 피라미드 하자는 건가 싶어서 무시했는데...
그날 야근하다가 엘리베이터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한 번 들어가봤어.
오마이갓...
이게 뭔 상황이야?
ㅋ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뭔가 묘하게 잘 맞아떨어지는 거 있지?
"어?
이거 진짜네?" 하면서 계속 지켜봤는데 정말 신기하게 흘러가더라니까.
그리고 결정적 순간이 왔어.
갑자기 화면에 28만원이라는 숫자가 뜨는 거야!
엘리베이터 안에서 혼자 "우와..." 하면서 멍때렸다 진짜 ㅋㅋ 다행히 아무도 없어서 망정이지, 있었으면 완전 이상한 사람 됐을 듯.
그때 진짜 현실감이 없더라?
"이게 정말 내 계좌에 들어온 거야?" 하면서 앱 껐다 켰다를 얼마나 했는지 몰라.
근데 진짜였다고!
그날 집에 가는 길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평상시엔 지하철에서 폰게임이나 하다가 집 가는데, 그날은 창밖만 보면서 웃고 있더라 ㅎㅎ 집에 와서도 잠이 안 와서 새벽까지 뒤척였어 ㅋㅋㅋ 물론 매일 이런 일이 생기는 건 아니겠지만, 가끔은 이런 깜짝 선물 같은 순간도 있는 거구나 싶었지.
요즘 뭔가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 있다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것 같아!
아 맞다, 그 후배한테는 고기 한 번 쏴줬어 ㅋㅋ 고마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