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참 딜러 덕분에 오늘 대박났는데 이게 맞나 싶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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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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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까지 블랙잭 테이블에 있었는데, 진짜 신기한 경험을 해서 글 남겨봅니다 ㅋㅋ 딜러가 완전 초보티가 팍팍 났거든요.
카드 섞을 때 손이 벌벌 떨리는 게 보일 정도였어요.
처음에는 좀 불안했는데, 카드 나눠줄 때마다 "이거 맞죠?
맞죠?" 하면서 자꾸 확인하는 모습이 너무 순수해 보이더라구요 ㅎㅎ 제가 더블다운 걸었는데 21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이 친구가 제 카드 보고 눈이 동그래지면서 "와!
대박이네요!" 하고 박수까지 치는 거예요 ㅋㅋㅋㅋ 주변 사람들도 다 웃었는데, 뭔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딜러 본인이 버스트 나면 진짜 미안해하고, 플레이어들이 이기면 본인이 더 좋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죄송해요, 아직 서툴러서..." 이런 말 할 때마다 오히려 우리가 응원하게 되는 묘한 분위기였달까요?
베테랑 딜러들한테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재미가 있었네요.
결국 오늘 수익도 괜찮게 났는데, 딜러분이 "다음에 또 와주세요!" 하면서 인사하는 모습 보니까 괜히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가끔은 이런 훈훈한 게임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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