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슬롯 때문에 인생 2막이 시작된 이야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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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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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야 이거 완전 힐링 게임이야" 라면서 추천해준 게 바로 그 원숭이 바나나 슬롯이었어 ㅎㅎ 처음엔 진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거든?
그냥 동물원에서 보는 원숭이들이 바나나 가지고 장난치는 수준으로만 봤는데...
아, 이게 바로 달콤한 유혹의 시작이었구나 싶더라 ㅋㅋㅋ 노란 바나나들이 줄줄이 맞춰질 때마다 나도 모르게 "야호!" 소리가 나오고, 털복숭이 원숭이들 표정 하나하나가 다 귀여워 보이기 시작했어.
"잠깐만 해보자" 했던 게 어느새 새벽 3시를 넘기고 있었다는...
특히 프리스핀 터질 때 원숭이가 나무 타고 올라가는 연출 있잖아?
그거 볼 때마다 심장이 두근두근하면서 "제발 대박 나라" 하고 빌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지 뭐야 ㅠㅠ 이 귀여운 놈들이 보기와는 다르게 완전 악랄하더라고.
처음엔 살살 달래주듯이 소소하게 따주다가, 나 완전 빠져들면 그때부터 본색 드러내면서 모조리 가져가버리는 거야.
진짜 고도의 심리전술이었어 이거...
카드 명세서 보고 현실 직면했을 땐 잠시 현타 왔지만, 이 스릴은 정말 중독성 있더라구.
다음부턴 꼭 예산 세팅하고 즐겨야겠다는 값진 교훈을 얻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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