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창 친구가 갑자기 부자가 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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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쓰리강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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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과에 맨날 헬스장만 살던 친구가 있거든요.
학교 끝나면 바로 헬스장, 주말에도 헬스장...
그런데 이 친구가 항상 돈 없다고 난리였어요 ㅋㅋ
헬스장 PT비, 보충제 값, 닭가슴살 값...
"야 밥 먹으러 가자" 하면 "난 편의점 도시락..." 이런 식이었거든요.
근데 한 달 전부터 뭔가 이상해지기 시작했어요.
맨날 김밥천국만 가던 애가 갑자기 족발집을 제안하는 거예요.
"어? 너 오늘 무슨 날이야?"
"그냥 오늘 기분이 좋아서~"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이게 계속 반복되더라고요.
심지어 새 운동복도 사고, 헬스장도 더 비싼 곳으로 옮기고...
"야, 너 혹시 로또 맞았냐?"
"아니면 집에서 용돈 많이 주기 시작한 거야?"
아무리 물어봐도 "그냥 운이 좋아졌어"라고만 하더라고요.
호기심 많은 제 성격상 그냥 넘어갈 수가 없잖아요?
결국 끈질기게 괴롭혔죠 ㅋㅋㅋ
그랬더니 어느 날 헬스장 샤워실에서 슬쩍 알려주더라고요.
"너도 해볼래? 근데 너무 기대는 하지 마"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반신반의했어요.
"이런 게 진짜 돼?" 싶었거든요.
그래도 친구 말이니까 한번 따라해봤죠.
첫 2-3주는 정말 아무 일도 안 일어났어요.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구나" 생각하면서 거의 잊고 있었는데...
어제 강의 듣다가 심심해서 폰 켰거든요?
그런데 화면에 떠있는 숫자를 보고 진짜 눈을 비비고 또 비볼 수밖에 없었어요.
134만원.
"잠깐, 이거 진짜야?"
앱을 껐다 켜봐도 똑같더라고요.
그 순간 교수님 말씀이 하나도 안 들렸어요 ㅋㅋㅋ
수업 끝나자마자 그 친구한테 전화했죠.
"야! 너 진짜 대박이다!"
그날 저녁에 둘이 삼겹살집에서 제대로 축배를 들었답니다.
이제 저도 친구처럼 돈 걱정 없이 좋아하는 일에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끔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기회가 찾아오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혹시 주변에 갑자기 여유로워진 친구들 있으면 한번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