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백수가 드디어 인생 반전카드 뽑은 순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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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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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3시, 침대에서 넷플릭스 보다가 졸려서 폰 내려놓는데...
딩동~ 또 누가 새벽에 카톡을 보냈나 싶어서 짜증나면서 확인했어요.
그런데 카톡이 아니라 문자더라고요?
요즘 문자 오는 일이 거의 없어서 신기해서 눌러봤는데.
앗...
이거 뭐야?
진짜야?
너무 놀라서 잠이 확 깼어요 ㅋㅋㅋ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서 문자 내용을 다시 한 번, 두 번, 세 번...
계속 읽어봤죠.
아 진짜 이런 게 실제로 일어나는 거구나...
그동안 백수 생활하면서 "내 인생 왜 이래?" 하고 우울해했는데 말이에요.
친구들은 다 취업하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하는데, 나만 혼자 뒤처진 기분이었거든요.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제 정말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현실감이 없어서 자꾸 문자함 들어가서 확인하고 있어요 ㅎㅎ 이게 꿈이 아니라는 걸 몇 번이고 확인하고 싶거든요.
오늘 아침에 엄마가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아 보이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아직 말씀드리기엔 이른 것 같아서 그냥 "날씨가 좋아서요~" 하고 넘어갔는데...
곧 모든 게 달라질 것 같아서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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